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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이야기 리뷰

가성비 이상의 훌륭한 사운드! 지우드 D200 리뷰
글쓴이 : 켄지 날짜 : 2016-11-07 (월) 16:25 조회 : 932

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2016년 지우드에서 제작된 신규 라인업의 리뷰입니다. 

이 모델은 지우드기타의 탑솔리드 마호가니 시리즈 중에서
드레드넛으로 제작된 지우드 D200 모델입니다. 

드레드넛 바디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레드넛 바디의 사운드는 
저음이 좋으면서도 힘있게 치고 나갑니다.
사운드의 직진성이 좋아 한 번 치면
쭉 뻗어나가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스트럼이 힘을 받으면
연주자도 즐거워지죠. 
실력이 좋은 사람이 (저 말고...) 연주를 하면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일정 볼륨을 갖고 있는 기타들과는 달리
이 기타는 제가 연주하고자 하는 스트럼을 
제대로 받아줍니다. 

 



드레드넛 바디의 왼쪽 아래 가장자리 검정 부분 보이시죠
베벨이라는 것입니다. 
모서리지지 않고 각이 접혀 있기 때문에
연주할 때 굉장히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앞판은 유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광으로 제작되면 
전체적인 사운드가 맑고 선명해집니다. 
같은 무광기타는 음색이 부드러워지죠.




뒷판은 마호가니 입니다. 
무광인거 보이시죠?
측판과 후판은 오픈포 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픈포 마감은 저음도 좋아지고 볼륨도 커집니다. 
얇게 여러번 칠 한 마감이기 때문에
소리가 잘 울려 나오게 되죠.






헤드에는 G로고가 찍혀있습니다. 
예전에는 Gwood라고 적힌 모델들도 있었으나
이제는 G라는 글자 하나만 적혀 나오고 있습니다. 
헤드의 디자인은 지우드 고유의 쉐입입니다. 






헤드 뒷면을 보시면 헤드머신이 보입니다. 
나사 구멍까지 보이는 빈티지 헤드머신 입니다. 
그로버사의 제품이고요 꽤 좋은 부품입니다. 
고급 부품들은 내구성에서 저가형 모델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부품 회사 중에서도 그로버는 
꽤 괜찮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
이 가격에 이런 부품 넣으면 좀 사기죠.  






지판의 도트포지션 마크는 엄청 작습니다. 
2mm 자개 도트 포지션마크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작게 들어간걸 좋아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이 녀석이 약간 제 취향입니다. 







기타 가장자리로 아주 얇은 우드 바인딩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운드홀 가장자리의 동그란 인레이는 
나무는 아니고 전사지를 이용해 상판에 붙입니다. 
제대로 우드 바인딩은 기타 상판의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베벨 부분입니다. 
저 부분이 각지지 않고 부드럽게 되어있어
기타를 연주할 때 오른팔을 안정적인 자세가 되도록
잡아줍니다. 

요즘은 고급기타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양산형 모델들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기타줄은 exp-16이 달려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기타가 exp-16이 달려서 나오니까요
사운드가 기본 이상은 합니다. 

상, 하현주는 고급 오일본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보니 브릿지에 터스크핀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부품이 하나하나 괜찮게 만들어져 있고
그래서 사운드의 조합을 본다면
굉장히 진보적 사운드가 나옵니다. ㅎㅎ



저는 이 마호가니 기타 라인업을 리뷰하면서
간단히 몇가지를 느꼈습니다. 
사운드가 가격대의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바디의 완성도가 괜찮았으며
부품의 조합이 잘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30만원대 미만으로 찾으신다면
이만한 라인업이 아마 없을 것입니다. 
드레드넛, 포크, GA바디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정리합니다,
- 가성비 이상의 훌륭한 사운드 
- 완전 매력적인 스트럼 사운드
- 고급 부품들의 사용과 그것에서 나오는 적절한 사운드톤
- 베벨이 신의 한수. 
- 누구에게 추천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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