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통기타상품 > 액세서리 구매가이드 >

액세서리 구매가이드

카포의 종류에 대해~!
글쓴이 : 석구 날짜 : 2013-05-14 (화) 14:38 조회 : 6056

카포는 통기타를 연주할 때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카포를 사용하면 어렵던 코드가 쉽게 바뀌게 되고, 또 악보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연주하면서 음의 높이만 바꿀 수 있거든요. 그런데 혹시 카포의 사용법을 아직 모르신다면 사용법(클릭)부터 읽어보시고 이 글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카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게형 카포

집게형 카포는 이름 그대로 집게처럼 집어서 사용하는 방식의 카포를 말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형태로 집게형 카포가 나오고 있지요. 이 집게형 카포는 퀵카포라고도 이야기를하는데, 그건 변조를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게를 벌려서 바로 위치를 이동할 수도 있고 재빨리 집거나 뺄 수 있습니다. 이게 집게형 카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한가지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집는 세기를 조절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집게자체가 약하게 집거나 세게 집는걸 조절할 수 없듯이 카포에 있는 스프링 힘만큼만 잡아주게 됩니다. 이게 단점이 되는 이유는 집는 정도에 따라 음의 피치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가형 카포는 장착되어있는 스프링의 힘이 너무 세서 통기타의 피치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사용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음의 높이가 계속 신경쓰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이야기를 하자면 빠르게 카포를 썼다 뺐다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한 카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연이나 예배인도와 같이 곡이 자주 바뀌는 분들에게 말이죠.

클립형 카포

클립형 카포는 클립처럼 기타에 장착하는 느낌의 카포를 말합니다. 사실 토글형(허리에 차는 벨트와 같은 방식), 나사형, 지렛대형 등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클립형과 비슷한 형태이므로 여기에서는 클립형으로 포함하여 설명을 하겠습니다. 클립형 카포는 기타에 끼운 상태에서 집는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음의 피치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게 아주 큰 장점이 되지요. 그래서 연주시 정확한 음으로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클립형은 누르는 힘으로 세기를 조절하고, 나사형은 나사를 돌려서, 토글형은 적당한 위치에 구멍에 끼움으로 그 집는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착하고 탈착하는데 시간이 비교적 많이 걸려요. 예를 들면 장착해서 집는 세기를 조정해야하고, 또 고정되었기 때문에 뺄 때는 다시 풀어서 빼야하기 때문에 집게형과 비교했을 때 시간이 더 많이 소요가 되는거죠. 설명을 들으면 알겠지만 집게형과 클립형은 장단점이 서로 반대입니다. 그래서 이런 클립형은 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나 한 곡 위주로 연주를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독특한 카포들

듀얼액션카포
듀얼액션 카포는 집게형카포와 클립형 카포의 장점을 모아둔 카포입니다. 이미지를 보셔도 알겠지만 집게형태에 나사가 달려있죠. 그래서 집게형태로 쓰다가 음의 피치가 다르면 나사를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 유용한 녀석입니다.

글라이더카포
연주중에도 변조를 가능케하는 카포입니다. 연주 중간 중간 굴려서 위치를 이동하는 형태로 퀵카포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훨씬 이해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카포
이 카포는 원하는 줄만 카포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기방기한 카포입니다. 보통 정말 변칙적인 곡을 연주할 때 사용하는 카포이죠. 역시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3줄만 잡을 수 있는 것처럼 되어있지만 원래는 일반카포처럼 6줄 모두 집을 수 있습니다.)

숏컷카포
스파이더카포와 비슷하게 변칙적인 곡을 연주할 때 사용하는 카포입니다. 베이스쪽 세 줄만 잡을 수 있게되었는데요. 6~4번까지 잡거나 5~3번을 잡을 수 있도록 생긴 카포입니다.


댓글 입력을 위해서 로그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부품] 사운드에 때깔을 입히는 톤에이드 프리미엄 브릿지핀
- 켄지 | 11-04 | 2723
습도관리를 위한 케이스고르기 +2
- 때근 | 07-08 | 2565
기타줄이 잘 끊어지는 이유? 2. 상하현주를 확인해봅시다! +1
- 때근 | 07-08 | 2867
기타 버징 해결하기 - 스트링볼과 상현주 +1
- 때근 | 07-08 | 2763
기타 버징 해결하기 - 기타줄과 프렛, 코드운지
- 때근 | 07-08 | 3008
기타 버징 해결하기 - 건조한 기타의 버징
- 때근 | 07-08 | 2863
기타 버징 해결하기 - 넥이 휘었을때 +3
- 때근 | 07-08 | 3465
기타줄이 잘 끊어지는 이유? 1. 헤드머신 기둥을 살펴보자.
- 때근 | 07-08 | 2568
[기타부품] 사계절 사용가능한 습도관리용품 +2
- 때근 | 07-08 | 2178
[겨울] 기타습도 관리의 오해와 습도관리법
- 때근 | 07-08 | 2798
[겨울] 기타습도 관리의 개념과 증상
- 때근 | 07-08 | 2189
[겨울] 습도관리.쉽게 해보자 (기타가 건조할 때 생기는 현…
- 때근 | 07-08 | 2518
[여름]통기타 습도관리 방법! (습할 때 기타 관리하기) +5
- 때근 | 07-08 | 2819
투명함이 매력! 투명 픽가드 +13
- 켄지 | 07-12 | 6021
튜너+메트로놈, 만능재주꾼 MCT-400 +6
- 켄지 | 03-12 | 5447
마틴 기타줄의 종류와 시리즈 설명~
- 켄지 | 02-29 | 8362
[기타부품] 헤드머신 돌아가는게 뻑뻑하다면?
- 때근 | 07-09 | 2682
[피크] 피크케이스를 붙이기 좋은 위치는?
- 때근 | 07-09 | 3424
[기타부품] 기타케이블? 마이크케이블? 케이블의 종류와 특성
- 때근 | 07-09 | 3461
[기타부품] 통기타 픽업의 용도와 픽업용어 (통기타 EQ 정복하기!)
- 때근 | 07-09 | 3452
[기타부품] 10mm 패딩, 20mm 패딩이 무슨뜻일까?
- 때근 | 07-08 | 2716
[카주] 카주가 소리가 안난다구요? 카주 수리하는 방법!
- 석구 | 07-09 | 6524
[기타부품] 통기타에도 꾹꾹이를 물려보자 #3 - 프리앰프 사용하기 +6
- 보나 | 10-24 | 7803
[기타부품] 통기타에도 꾹꾹이를 물려보자 #2 - 다이렉트 박스 사용하기 +11
- 보나 | 10-18 | 8499
[기타부품] 통기타에도 꾹꾹이를 물려보자 #1 - 이펙터 알아보기. +16
- 보나 | 10-13 | 7542
[기타부품] 상황에 맞게 스탠드를 사용하자! +3
- 석구 | 06-13 | 5665
[기타부품] 연주를 편하고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 석구 | 06-13 | 4783
[기타부품] 작업시간을 더 빠르게~ 셋팅공구들! +3
- 석구 | 06-12 | 5801
[기타부품] 습도계 믿을 수 있을까? +2
- 석구 | 06-05 | 5811
[기타부품] 계절별 사용가능한 습도관리 용품! +2
- 석구 | 06-04 | 6467
[외관관리] 기타줄을 오래사용하는 방법! +2
- 석구 | 05-31 | 6458
[기타부품] 통기타에게 있어 앰프란? +6
- 켄지 | 05-27 | 9068
[기타부품] 습도관리를 위한 케이스 +4
- 석구 | 05-22 | 5814
[기타부품] 긱백은 무엇일까요?
- 석구 | 05-22 | 5212
[기타부품] 재질별 스트랩의 차이와 특징!
- 석구 | 05-20 | 5931
[기타부품] 스트랩의 구조와 기능은? +1
- 석구 | 05-20 | 6335
[기타줄] 기타줄의 교체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1
- 석구 | 05-16 | 12771
[기타줄] 기타줄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 석구 | 05-15 | 7408
[카포] 카포의 종류에 대해~!
- 석구 | 05-14 | 6057
[기타부품] 기능성 튜닝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2
- 석구 | 05-13 | 4798
[기타부품] 튜닝기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 석구 | 05-10 | 5786
[피크] 캐릭터 피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4
- 석구 | 05-09 | 4859
[피크] 썸피크와 핑거피크에 대해~
- 석구 | 05-08 | 7046
[피크] 피크의 종류는 어떻게 될까? +2
- 석구 | 05-01 | 5668
[피크] 피크의 재질과 모양을 알아보자! +2
- 석구 | 04-24 | 4849
[카주] 신나는 장난감! 카주!
- 석구 | 04-18 | 5254
[기타줄] 기타줄의 두께를 알아봅시다.
- 때근 | 04-18 | 8990
[기타줄] 기타줄 코팅현이냐 비코팅현이냐! +2
- 때근 | 04-18 | 6590
[카포] 카포 사용법에 대해~
- 때근 | 04-18 | 9257
[기타부품] 픽업에 대해 알아보자! +5
- 켄지 | 03-08 | 9260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