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에 문제 생기면 누구한테 물어 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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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일지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손님.
글쓴이 : Charles 날짜 : 2017-09-27 (수) 17:28 조회 : 1646


안녕하세요 찰스입니다. ^^


얼마전, 여느 날과 같이 열심히 기타를 깎고 때리다가.. 휴식 겸 밖에서 ㅎㅇ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누군가가 '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길래 봤더니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Martin 의 OMJM (OM, John Mayer Signature) 케이스를 들고 있었습니다.

픽업을 장착하려고 검색해보다가 통기타 이야기를 찾고, 먼저 전화 문의 후에 오는 길이라고..

'형 여기 있어요?' 하고 물어보길래 예전에도 같은 자리에서 ㅎㅇ 중인데 만나서 인사했었지
않냐고 상기시켜 줬습니다.

제가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졌네요' 라고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잠시 같이 얘기를 하고 들어와서
픽업에 대한 상담이 시작됩니다.

원래 OMJM 에는 GoldPlus Natural I 픽업이 달려있습니다. 전 말만 듣고 써보진 않았었는데,
이게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불편해하는 볼륨 컨트롤이 안되는 픽업이더군요.
패시브 픽업과는 다른데..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패시브 픽업은 전원이 들어가지 않아서
볼륨조절(음 증폭)이 되지 않습니다. 외부 장비로만 볼륨 조절이 가능하지요. 대신에 픽업의
본래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내어 줍니다. 액티브는 픽업 본체에 전원이 들어가서 볼륨조절이
가능해지기도 하고, 피에조 바에서 들어온 신호를 특색있게 다듬어주는 프리엠프부가 있는
픽업이죠. 이 픽업은 액티브인데.. 볼륨 컨트롤이 없었습니다. ㅎㅎ

이 친구는 볼륨 조절이 가능한 픽업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며, 듀얼소스 픽업이면 좋겠다고
해서 몇가지 픽업을 설명해 주고 나니, L.R.Baggs 앤섬(Anthem)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GoldPlus 를 떼어내고, 바로 앤섬 장착 후 픽업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나서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사진을 몰래.. ㅋㅋ



네, 10cm의 권정열 씨입니다. ㅎㅎ 예전에 제가 지우드에서 일하던 시절에, 아직 10cm 정규 1집도 나오기 전에
(이후 앨범이 나오고 무한도전도 나오고.. ㅋㅋ) 지우드의 기타 엔도서를 했었죠. 제가 담당하던 일이라..
예전의 '어색한 증명사진' 이 찾아보면 아직도 있긴 합니다.






이것은.. 간만의 어색한 증명사진 2 지요.
이 사람은 왜 살이 빠져가지고.. 비교되게 OTL



사실 매장에 인디 뮤지션들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도 가끔씩 왔다가시는데..
전 사실 호들갑 떨고 사진찍고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남은 기록은 없는데,
정열씨는 예전에 보고 오랜만이라 간만에 사진을 찍었네요. 그때 찍을땐 셋이었는데 좀 슬프기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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